요양원학대 피해를 막도록 돕는 6가지 팁 Korean Medical Malpractice Accident Lawyers
경험이 풍부한 포트너&슈어의 변호사들은 요양원 학대의 징후로 욕창이 가장 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욕창은 몸의 한 부분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아 조직까지 손상시키는 질환입니다. 욕창은 뼈와 피부가 밀착된 부위에 주로 일어나는데 팔꿈치, 발목, 발뒤꿈치, 골반, 엉덩이 등이 대표적인 부분입니다. 요양원의 환자들은 욕창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주로 몸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고 휠체어나 침대에서 같은자세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욕창이 한번 발생하면 치료는 무척 어려워지는데 욕창이 발견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병세가 진행된 이후이기 때문입니다.
CDS에 의하면 10명중 1명의 요양원 이용 환자가 욕창을 앓고 있습니다. 이 결과는 요양원 직원의 무관심함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욕창은 발병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아래는 요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가족이 환자들의 욕창발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팁입니다.
자세바꾸기: 휠체어를 이용하는 환자는 15분마다, 침대생활을 하는 환자는 2시간 마다 자세를 바꿔주어야합니다.
머리높이: 베게는 머리가 30도 이하로 뉘어지는 베게를 쓰도록 합니다.
쿠션: 뼈가 닿는 부분은 쿠션으로 압박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피부관찰: 매일 피부를 관찰하여 초기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피부관리: 항상 깨끗하고 습기를 피합니다.
운동: 적당한 운동은 욕창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