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요양원 학대 변호사 Greenbelt Korean Medical Accident Attorneys

요양원 학대와 과실은 감지하기 힘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체학대나 성적 학대의 경우는 감지할 수 있는 징후들이 많은 반면 탈수와 영양실조에 대해서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목록은 탈수와 영양실조를 겪고 있는 피해자의 징후입니다.

탈수

탈수는 몸에 필요한 만큼의 수분이 충족되지 않아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요양원에 머무는 환자에게 탈수는 무척 위험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탈수증상의 징후

1) 입술건조

2) 무기력증

3) 안구건조

4) 움푹 들어간 눈

5) 진한 소변색

6) 피부건조

7) 어지러움증

영양실조

영양실조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하지 못하거나 너무 과도하게 섭취되었을 때 일어납니다. 이 증상은 영양이 불균형한 음식을 섭취하였거나 음식의 섭취가 이루어 지지 않았을 때 일어납니다. 요양원에 머무는 환자들에게 이는 치명적일 수 있는데 대부분 이렇게 방치된 환자들에게는 치아질환이 생기는데 이러한 경우 환자들에게는 음식물섭취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환자들 중 몇몇은 신체적 장애 때문에 스스로는 음식물을 섭취하기 힘들고, 이를 돌봐주는 직원이 없기 때문에 영양실조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양실조의 징후

1) 피로

2) 어지러움증

3) 체중감소

4) 무기력증

5) 붓고 피가나는 잇몸

6) 치아부식

7) 정신장애

환자들의 먹을거리와 마실거리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면 환자들은 탈수나 영양실조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탈수와 영양실조로 인해 목숨을 잃은 환자들은 14,000명이나 됩니다. 또 탈수와 영양실조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학화시키기도 합니다.